이응노미술관, 15일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 진행

김기태 기자 2022. 9. 8. 17: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이응노 아카데미에서 '2022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형규, 이서경, 김기훈, 이경희, 김진, 임승균 등 제6기 아트랩대전 참여작가가 전시설명, 질의응답, 관람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비평에 나선 이선영 평론가와 함께 작가들은 올해 아트랩대전에서 전시한 각자의 작품세계 및 비평 내용에 대해 관람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 포스터(이응노미술관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이 오는 15일 오후 2시 이응노 아카데미에서 '2022 이응노미술관 아트랩대전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

8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노형규, 이서경, 김기훈, 이경희, 김진, 임승균 등 제6기 아트랩대전 참여작가가 전시설명, 질의응답, 관람객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비평에 나선 이선영 평론가와 함께 작가들은 올해 아트랩대전에서 전시한 각자의 작품세계 및 비평 내용에 대해 관람객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올해 6기를 맞은 '아트랩대전'은 전년도 전체 관람객 대비 3배 가까이 되는 호응을 보이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재단은 이응노미술관 본관 유휴공간으로 전시 공간 확대와 역대 최대 경쟁률을 통해 선발한 수준 높은 작가들의 실험적인 전시를 진행한 결과로 분석했다.

류철하 대표이사는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