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서귀포해경서장, 추석 연휴 대비 여객선 현장점검

오영재 2022. 9.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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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이 추석 연휴 기간 지역내 수난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서장은 8일 운진항을 찾아 여객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김 서장은 이날 여객선 관계자를 만나 운항 관련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추석 명절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 연휴 섬 지역에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사고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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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오영재 기자 = 김진영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이 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운진항을 찾아 추석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2.09.08.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김진영 서귀포해양경찰서장이 추석 연휴 기간 지역내 수난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서장은 8일 운진항을 찾아 여객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가파도 및 마라도 여객선 일평균 이용객은 약 560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평일에 비해 53% 증가한 수치다.

김 서장은 이날 여객선 관계자를 만나 운항 관련 현황을 청취하는 한편 추석 명절동안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서장은 이 자리에서 "추석 연휴 섬 지역에 방문하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사고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진항여객터미널에서는 3척의 여객선이 운항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산이수동 선착장에선 가파도와 마라도를 오가는 여객선 2척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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