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하나재단, 추석 맞아 북한이탈주민 취약계층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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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하나재단이 추석(10일)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취약 계층 100가구를 위로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전국 25개 하나센터가 추천한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금번 취약계층 가구 위로방문 및 무연고 사망자 추모행사가 명절이면 고향과 재북(在北) 가족이 더 그리워질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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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남북하나재단이 추석(10일)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탈북민) 취약 계층 100가구를 위로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전국 25개 하나센터가 추천한 취약계층을 방문하고 있다. 올해 추석을 앞두곤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60세 이상 고령 독거가구 30세대 등 전국의 총 100개 가구를 위로 방문하고 소정의 상품권을 지원했다고 한다.
재단에 따르면 정인성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은 이달 6일엔 재단이 임대·운영 중인 탈북민 무연고 사망자 봉안당을 방문해 추모하기도 했다.
정 이사장은 "금번 취약계층 가구 위로방문 및 무연고 사망자 추모행사가 명절이면 고향과 재북(在北) 가족이 더 그리워질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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