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준수 회사 아니라 출연 금지..♥김소현 사랑꾼 문자 폭주(컬투쇼)(종합)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가 방송 출연을 금지당하곤 대신 문자로 폭주했다.
9월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이끄는 매니지먼트 팜트리아일랜드 소속 뮤지컬 배우 김준수, 김소현, 진태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김소현의 출연을 반기며 소속사 식구들의 출연이라 "손준호 씨는 못 나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소현은 "못 나온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때 김준수는 "사실 제가 어제 진태화와 준호 형과 밤늦게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김소현이 "밤늦게까지가 아니라 새벽까지"라고 정정하자, 살짝 당황한 김준수는 술 모임이 아니라며 커피 3잔에 콜라 하나를 두고 "그냥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소현은 "술이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커피만"이라고 동의했다.
김태균이 "그 새벽에 맨정신에 들어온 거냐"고 묻자 김소현은 "들어오는 걸 못 봤다"고 밝혔다. 새벽에 들어왔기에 본인은 자고 있었다고.
김준수는 안 그래도 본인이 손준호에게 "12시쯤 됐을 때 가셔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니까 '자고 있어서 괜찮아'라고 하더라"면서 "저희도 왜 그렇게까지 됐는지 모르겠다. 정말 오랜만에 뭉쳐서"라고 오랜 만남의 이유를 해명했다. 김준수는 정말로 커피 3잔, 커피 하나뿐이었냐며 신기해하는 두 DJ에 "육포, 샤인머스캣, 사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건전한 친분을 자랑하는 이들에 김태균은 "그렇게까지 친분을 과시하는데 준호 씨는 다른 회사에 있냐"고 물었다. 김준수는 "사실 어제 '오셔서 방청객에 계시라'고 했다"며, 출연자석은 안 되냐는 질문에 "여기는 저도 좀 그렇다"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이후 "(손준호가) '너희들끼리 얼마나 잘 노는지 보러가겠다'고 했는데 잘리셨나보다"고 말했고, 김소현은 "제가 불편해서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황치열이 "준호 씨가 나가려는데 '스읍, 있어'라고 한 것 아니냐"고 하자 김소현은 "그런 것까지는 아니고 알아서 잘 빠진 것 같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후 김소현은 이번 추석 연휴에 일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 "저는 맡은 임무가 있잖나. 친정집도 가고 시댁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시댁에 가면 힘들지 않냐고 묻자 "올해는 간단하게 하기로 했다"면서 시어머니가 "워낙 음식을 잘하신다. 게장을 담가 주신다고 하더라. 저는 밥만 하면 될 것 같다"고 자랑했다.
그러던 중 원래는 김준수 1인 기획사였던 팜트리아일랜드에 김소현이 1호 식구로 합류하게 된 계기가 화제에 올랐다. 김소현은 2013년 김준수와 처음 상대역으로 공연을 하고 본인이 연말 콘서트 게스트로 나서게 됐는데, 리허설이 끝나고 택시를 타려고 하니 김준수가 처음으로 '누나 그냥 저희 회사 들어오세요'라는 가벼운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일화는 논란이 됐다. 김태균이 "태워주지는 않은 거냐"고 문제 제기한 것. 김소현은 "준수 씨는 해준다고 했는데 제가 아니라고 이러면서 간 것"이라고 해명했으나, 김준수는 "제가 안 태워드렸다고요?"라며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그 가운데 앞서 게스트석은 물론 방청석 출입도 금지당한 손준호가 문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팜트리 분위기 좋다", "방청객으로 못 갔은이 콘서트 참여석은 가능하겠냐" 등의 문자로 폭주하더니, 마지막으론 "소현 씨는 남자배우 차 안 타고 다녀요"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뒤 김준수는 손준호가 지난 새벽 모임에서도 김소현 얘기를 많이 했냐고 묻자 "많이 한다. 사랑꾼이시다"고 증언했다. 김소현은 "방송에서만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줄 알았더니 대표님(김준수) 앞에서도 이미지 메이킹을 하나보다"며 부끄러워 했으나, 진태화는 "휴대폰에 '내 사랑'이라고 저장돼 있더라"는 일화를 보태며 사랑꾼 쐐기를 박았다.
또 김준수는 손준호에 대해 "어떤 모임이든 준호 형이 끼면 안 끝난다. 말을 정말 재미있게, 같이 있기만 해도 즐겁게 해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칭찬했다. 김소현은 손준호가 집에서도 그러냐는 질문에 "하도 밖에서 파이팅이 넘쳐서 '집에선 쉬어라'라고 해서 자주 쉬고 있다"고 해 웃음케 했다.
한편 이날 김준수는 본인의 수영 모자 짤 흑역사가 제보되자 "벗겨져야 하는데 머리카락을 같이 잡은 거다"라고 해명, 나중엔 "저거 저 아니다. 저랑 닮은 사람이다"라고 무작정 우겨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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