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후 2시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전지혜 2022. 9. 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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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8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권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발령 농도는 0.127ppm이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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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8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권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존주의보 [연합뉴스TV 제공]

발령 농도는 0.127ppm이다.

오존주의보는 1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실외활동과 과격한 운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오존은 일정 농도 이상 높아지면 호흡기나 눈에 자극을 주며 심하면 폐 기능 저하, 기관지 자극 등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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