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류수정, '캠퍼스 라이브' 두 번째 주자..청춘 감성

최혜진 기자 2022. 9. 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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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캠퍼스 라이브'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9일 류수정 측은 "12일 발매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 '캠퍼스 라이브'의 두 번째 음원 '나와'에 가창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라이브'는 청춘들의 감성을 깨울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다.

지난 5월 보라미유가 '캠퍼스 라이브'의 첫 출범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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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캠퍼스 라이브
그룹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캠퍼스 라이브'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9일 류수정 측은 "12일 발매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 '캠퍼스 라이브'의 두 번째 음원 '나와'에 가창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라이브'는 청춘들의 감성을 깨울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다. 축제 시즌에 맞춰 다시 활기를 되찾은 캠퍼스의 낭만을 다양한 곡으로 선보인다. 지난 5월 보라미유가 '캠퍼스 라이브'의 첫 출범을 알렸다.

류수정은 2014년 그룹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11월 그룹 해체 및 전속 계약 만료 후에는 OST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래퍼 디핵과의 듀엣곡 '아마도 우린', 웹툰 '아홉수 우리들' 컬래버 음원 '그날, 우리' 등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독립 레이블 하우스 오브 드림스(House of Dreams)를 설립하며 더욱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예고했다.

한편 '나와'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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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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