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아이돌 시절 얘기" 이정재 첫 영화 '젊은 남자' 재개봉[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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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시작점.
이정재의 스크린 데뷔작 '젊은 남자'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무려 28년만에 재개봉된다.
'젊은 남자'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기념해 내놓은 포스터엔 그 모습 그대로 지금 나와도 '난리 났을 법한' 날 것의 이정재가 클로즈업돼 있다.
이정재는 이 영화 '젊은 남자'를 통해 당시 국내 영화상 빅4로 꼽혔던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독식, 대형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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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전설의 시작점. 다듬어 지기 전의 ‘원석’ 이정재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정재의 스크린 데뷔작 ‘젊은 남자’가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무려 28년만에 재개봉된다. 개봉 예정일은 9월29일.
영화는 무엇보다 당시엔 ‘아이돌’이었던 20대 이정재를 고스란히 담았단 점에서 기억을 되짚어 보거나 혹은 무한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영화가 첫 선을 보인 1994년을 풍미했던 ‘X세대’의 단면 또한 살펴볼 수 있어 일종의 ‘기록물’로서도 의미가 있다.
다른 건 다 볼 수 있었어도 ‘젊은 남자’만은 그 어떤 플랫폼을 통해 접할 수 없었단 ‘희귀성’ 또한 영화의 재흥행을 예상해볼 수 있는 대목. ‘젊은 남자’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기념해 내놓은 포스터엔 그 모습 그대로 지금 나와도 ‘난리 났을 법한’ 날 것의 이정재가 클로즈업돼 있다.
이정재는 이 영화 ‘젊은 남자’를 통해 당시 국내 영화상 빅4로 꼽혔던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독식, 대형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기도 했다.(사진=㈜스튜디오보난자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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