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국위,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안 의결..새 비대위 출범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2022. 9. 8. 1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8일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안건과 정진석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윤두현 전국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전국위원회 투표 결과, 두 안건이 모두 의결됐다고 밝혔다.
정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은 전국위원 제적 731명 중 519명이 투표에 참여해 성원이 됐으며 찬성 468명, 반대 51명으로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가결됐다고 선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8일 비상대책위원회 설치 안건과 정진석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윤두현 전국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전국위원회 투표 결과, 두 안건이 모두 의결됐다고 밝혔다.
윤두현 전국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5차 전국위원회 투표 결과, 두 안건이 모두 의결됐다고 밝혔다.
우선 비대위 설치 안건은 전국위원 제적 731명 중 519명이 투표에 참여해 성원이 됐고, 이 가운데 찬성 477명, 반대 42명으로 비대위 설치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정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은 전국위원 제적 731명 중 519명이 투표에 참여해 성원이 됐으며 찬성 468명, 반대 51명으로 비대위원장 임명안이 가결됐다고 선포했다.
안건은 당헌 59조 1항에 따라 전국위 과반의 출석과 출석인원 과반의 찬성으로 의결하도록 돼있다. 재적인원은 총 731명이며 과반인 366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하고 184명 이상이 찬성해야 안건이 가결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매일 1만보 힘들면…“3800보만 걸어도 치매 위험 25% 감소”
- [속보]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뜻 굳힌지 오래됐다”
- 與 전국위, 정진석 비대위원장 임명안 의결…새 비대위 출범
- 권영세, ‘이산가족 해결’ 남북당국회담 제안
- ‘힌남노’ 가자마자 ‘무이파’?…12호 태풍 발생 가능성
- 해병대 갓 전역한 아들 끝내…집 앞에는 父 흙투성이 신발만
- 이준석, 정진석 비대위원장 내정에 “인간 욕심은 끝없고 실수 반복한다”
- 尹, ‘김건희 특검법’ 질문에 “지금 신경 쓸 상황 아냐”
- 이규현 코치 구속에 과거 ‘나쁜 손’ 논란 영상 재조명
- “당연히 도와야지요”…태풍 피해에 손 내민 포항시민들[e글e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