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권성동 "당정, 힘 모아 태풍 피해 주민 눈물 닦아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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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태풍 '힌남노' 피해 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당정이 힘을 모아 태풍 피해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 드려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과 500억원의 예비비를 긴급히 피해복구에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 국민의힘은 명절 연휴이지만, 당 차원의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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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태풍 '힌남노' 피해 대책 점검 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사후약방문식으로 수습책을 내놓을 것이 아니라 차후에 중장기적이고 종합적인 위기관리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정이 힘을 모아 태풍 피해 주민들의 눈물을 닦아 드려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최대한 빨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과 500억원의 예비비를 긴급히 피해복구에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 국민의힘은 명절 연휴이지만, 당 차원의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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