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무허가 유흥업소 적발..일반음식점으로 신고 후 불법 영업

손기준 기자 2022. 9. 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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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마약 단속 과정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해놓고 무허가로 유흥시설로 운영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강남 일대 클럽·유흥업소 합동 점검에서 무허가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 및 유흥 종사자 5명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마약 범죄 단속 과정에서 해당 업소를 적발했는데, 현장에서 마약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도 비슷한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벌인 유흥업소 두 곳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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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마약 단속 과정에서 일반음식점으로 영업 신고를 해놓고 무허가로 유흥시설로 운영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6일 강남 일대 클럽·유흥업소 합동 점검에서 무허가 유흥업소를 운영한 업주 및 유흥 종사자 5명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당 업소는 104평 규모의 크기로 8개의 방을 마련해 불법 접객 행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은 마약 범죄 단속 과정에서 해당 업소를 적발했는데, 현장에서 마약류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달 초도 비슷한 방식으로 불법 영업을 벌인 유흥업소 두 곳도 적발했습니다.

(사진=강남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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