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2646명 확진..위중증 16일 만에 500명 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8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2천646명 늘어 누적 2천386만 4천56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8만 5천540명)에 비해 1만 2천894명 줄었습니다.
8월23일(487명) 이후 500명대였다가 16일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8일) 신규 확진자 수가 7만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2천646명 늘어 누적 2천386만 4천560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서 3만 6천522명(50.4%), 비수도권에서 3만 5천895명(49.6%)이 새로 발생했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8만 5천540명)에 비해 1만 2천894명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93명으로 어제(521명)보다 28명 줄었습니다.
8월23일(487명) 이후 500명대였다가 16일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4명으로 직전일(56명)보다 8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천313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신이 선물한 우연”…오스카 수상 美 농인배우, 서울 한복판서 윤여정 만났다
- 엘리베이터에서 10대 납치하려던 40대 남성 긴급체포
- 기습폭우에도 끄떡없던 지하주차장, 뭐가 달랐나 보니
- “긴박하고 참혹”…물 빠진 지하주차장에 남은 자국들
- 싸우듯 장난치는 수달…국립공원 멸종 위기 동물 희귀 영상 공개
- 헬스장은 “샤워실 쓰세요” 미용실은 “머리 감겨드려요”
- 엄마 걱정돼 함께 나선 아들은 끝내…가슴 아픈 이별들
- “헤엄치며 인명 수색…15분 만에 가슴팍까지 물 차올라”
- 배관-천장 사이 30㎝…2명 기적적으로 살린 '에어포켓'
- 포항제철소도 물에 잠겼다…49년 만에 '처음 가동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