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동물원 탈출한 침팬지, 사육사 설득에 돌아가

이선영 아나운서 2022. 9. 8. 07: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혼자 공원을 배회하는 침팬지에게 여성 사육사가 조심스럽게 다가갑니다.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시의 한 동물원에서 침팬지 한 마리가 탈출했는데요.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동물원 담이 무너지자, 포격에 놀란 침팬지가 무너진 담벼락 틈으로 동물원 밖으로 빠져나온 겁니다.

도심에 갑자기 나타난 침팬지에 시민들은 놀라 신고했고요.

침팬지의 탈출 소식을 들은 사육사가 공원으로 달려왔는데, 돌아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는 침팬지를 한참 동안 달래고 설득한 끝에 다시 동물원으로 무사히 데려갔다고 하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06012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