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교 소방청장, 포스코 침수피해 현장점검.."가용자원 총동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청은 이흥교 소방청장이 전날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복구를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을 지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은 포항제철소 복구를 위해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2대를 포스코 일대에 배치해 최대 분당 7만5000ℓ를 배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소방청은 이흥교 소방청장이 전날 태풍 '힌남노'로 침수 피해를 입은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복구를 위한 가용자원 총동원을 지시했다고 8일 밝혔다.
소방청은 포항제철소 복구를 위해 중앙119구조본부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2대를 포스코 일대에 배치해 최대 분당 7만5000ℓ를 배출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용량포 방사시스템은 방수포·주펌프·중계펌프·수중펌프·트레일러·지게차·포소화약제 탱크차 등 총 17대의 장비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130m까지 방수·배출할 수 있다.
이흥교 소방청장은 이날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 침수 피해현장과 포스코 포항 제철공장을 찾아 "침수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현장대원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potgu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한선월' 숨진 채 발견…"타살 혐의점 없어"
- '박지윤 이혼' 최동석 "한달 카드값 4500, 과소비 아니냐?" 의미심장 글
- 냉면 팔아 100억 모은 노모…패륜 형제가 정신병원 가뒀다
- 유명 女골퍼, 만삭 아내 둔 코치와 불륜…"모텔 가고 노출 사진 보내"
- "벌거벗고 다녔다는 유영재…팬티 차림 활보에 처형 트라우마"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
- '이혼 소송' 황정음, 남편 이영돈에 "9억 돌려 달라" 민사소송 제기
- "홍콩반점, 젤리처럼 굳은 탕수육…백종원 점검한 거 맞나" 분노
- "내 사주 대신 본 친구, 남편한테 여자 있다고 전하더라…불쾌"
- "살 안 빼? 지구 무거워!"…미국여성에 막말 쏟은 광장시장 노인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