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TV] '라디오스타' 김호중 "팬들 선물 많아, 업소용 냉장고 2대까지"

조은애 기자 2022. 9. 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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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호중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예전에 무슨 음식 좋아하냐는 질문에 김치라고 대답했더니 저희 회사에 업소용 냉장고 2대가 왔다. 김치가 아직도 너무 많다. 보내주시는 건 감사한데 정말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불로장생하겠다. 김호중씨는 살이 빠지기도 힘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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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라디오스타' 김호중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예전에 무슨 음식 좋아하냐는 질문에 김치라고 대답했더니 저희 회사에 업소용 냉장고 2대가 왔다. 김치가 아직도 너무 많다. 보내주시는 건 감사한데 정말 많이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어 "한약재도 굉장히 많이 들어온다. 한약방 명함도 같이 오니까 제가 직접 전화해서 '잘 먹겠다고 전해달라'고 감사 인사를 드린다. 팬분들 사랑 덕분에 대한민국의 좋은 음식, 좋은 것들을 즐기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불로장생하겠다. 김호중씨는 살이 빠지기도 힘들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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