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부순환로 음주 운전 사고..택시 전복
김보미 기자 2022. 9. 8.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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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1시 5분쯤 서울 내부순환로 사근램프 성산 방향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전복되면서 60대 택시 운전자와 50대 승객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택시를 들이받은 승용차의 3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조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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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새벽 1시 5분쯤 서울 내부순환로 사근램프 성산 방향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가 전복되면서 60대 택시 운전자와 50대 승객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택시를 들이받은 승용차의 30대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조사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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