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보건소 선별진료소 추석연휴 연장운영

배상철 2022. 9. 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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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연장 운영키로 했다.

또 검사, 진료, 처방이 모두 가능한 진료기관 40곳과 코로나 치료제 취급 약국 15곳을 운영, 코로나19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24시간 코로나19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상담센터 3곳과 행정상담센터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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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 오후 3시 PCR 검사
진료기관 40곳·약국 15곳 운영

원주시가 추석 연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연장 운영키로 했다. 소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다.

선별진료소는 60세 이상 고령자를 비롯해 자가키트 양성자, 해외입국자, 병원 입원 전 환자와 보호자, 입영 군인, 확진자 동거인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시행한다.

또 검사, 진료, 처방이 모두 가능한 진료기관 40곳과 코로나 치료제 취급 약국 15곳을 운영, 코로나19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여기에 24시간 코로나19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상담센터 3곳과 행정상담센터도 운영한다. 의료상담센터는 현대중앙병원, 성지병원, 원주성모병원 등이다. 배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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