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동, SM 이수만 경영수업 요청 "후배양성 욕심"[★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9. 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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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에서 신동이 이수만 선생님께 경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흥! 끌어올려'특집으로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채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은 "그 욕심은 없고 후배 양성 욕심이 있다. 그래서 이수만 선생님한테 연락드려서 '경영에 대해서 배울 수 있냐' 여쭤봤더니 '밥 한번 먹자'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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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라디오 스타'에서 신동이 이수만 선생님께 경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고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흥! 끌어올려'특집으로 진성, 김호중, 금잔디, 신동, 채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동은 "슈퍼주니어가 SM 최초로 11집을 낸 가수다"라고 전했다. MC 유세윤은 "SM 이사 자리 탐나지 않냐"라고 물었다. 신동은 "그 욕심은 없고 후배 양성 욕심이 있다. 그래서 이수만 선생님한테 연락드려서 '경영에 대해서 배울 수 있냐' 여쭤봤더니 '밥 한번 먹자'고 하셨다"고 전했다. MC 김국진은 신동에 "개인적으로 회사를 차릴 생각이 있는지"라고 물었다. 신동은 "SM 안에서"라고 딱 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한편 채령은 "'라스' 섭외 전화를 받고 마음이 쿵 내려앉았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유는 대선배들과 출연을 해서였다. 채령은 "아빠한테 전화를 걸어 진성 선배님 아시냐고 여쭤봤다. 그랬더니 '안동역에서'부르신 분이라고 알려주셨다"라고 전했다.

이후 MC 유세윤은 채령에 "채령 씨가 나온 김에 오해를 풀고 싶다고"라고 물었다. 채령은 "아육대 나가면 기대를 많이 하시는데 예선 탈락한다. 저희는 양궁을 3점을 쏴도 '괜찮아. 예뻤어'라고 위로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령은 "예지 언니가 양궁을 할 때 눈을 반대로 감아서 상대편 과녁을 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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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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