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백로' 큰 일교차 주의..추석 대부분 '보름달'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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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은 흰 이슬이 내린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절기답게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서 내일도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추석 당일은 날이 무난해서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내일도 날이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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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8일)은 흰 이슬이 내린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절기답게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서 내일도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옷차림에 더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추석 연휴 날씨입니다.
연휴 첫날에는 날이 맑아서 이동하는 데 큰 불편은 없겠지만 이른 시간에 움직이신다면 안개 상황을 잘 살피셔야겠습니다.
추석 당일은 날이 무난해서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다만 동해안과 제주는 흐려서 좀 어렵겠습니다.
서울은 달이 뜨는 시각이 저녁 7시 4분경이 되겠습니다.
귀경길에는 날이 흐려져서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고요, 남부지방도 비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또 동해와 남해상에서는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날이 맑은 가운데 낮 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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