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금팔찌 한번 껴볼게요" 눈 뜨고 코 베인 주인..젊은 것들이 금은방 터는 이유

진상명 PD 2022. 9. 7.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금은방에서 10돈짜리 금팔찌를 훔치고 도주한 20대 일당 4명이 검거됐습니다.

범인은 금은방에 들어와 수상하게 눈치를 살피더니 주인에게 "한번 차보겠다"며 금팔찌를 팔에 둘렀는데요.

출동한 경찰은 사건 당일 인근 길거리에서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눈앞에서 도망친 황당한 금팔찌 도둑,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금은방에서 10돈짜리 금팔찌를 훔치고 도주한 20대 일당 4명이 검거됐습니다. 범인은 금은방에 들어와 수상하게 눈치를 살피더니 주인에게 "한번 차보겠다"며 금팔찌를 팔에 둘렀는데요. 그 상태 그대로 달려 나와 택시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주변에서 망을 보던 일당은 범행에 성공하자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사건 당일 인근 길거리에서 이들을 검거했습니다. 눈앞에서 도망친 황당한 금팔찌 도둑,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취재 : 홍승연 / 구성 : 진상명 / 편집 : 장희정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