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동 1차관, 「아프리카연합(AU)의 날」기념 리셉션 참석

2022. 9. 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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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2022.9.7.(수)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주최한 아프리카연합(AU)의 날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ㅇ 이번 리셉션은 아프리카연합(AU) 창설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 AU의 날 기념행사로, Kofi Amankwa-Manu 가나 국방부 차관, 신현영 국회의원(現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사무총장),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등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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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은 2022.9.7.(수) 주한아프리카외교단이 주최한 「아프리카연합(AU)의 날」기념 리셉션에 참석했다.

  ㅇ 이번 리셉션은 아프리카연합(AU) 창설 2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는 처음 개최된 AU의 날 기념행사로, Kofi Amankwa-Manu 가나 국방부 차관, 신현영 국회의원(現 국회 아프리카새시대포럼 사무총장),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주한아프리카외교단 등이 참석하였다. 

    ※ 아프리카연합(AU): 아프리카단결기구(OAU: Organization for African Unity, 1963년 설립)를 승계하여 2002년 설립된 기구로서, 아프리카의 통합 촉진 및 평화안보협력 등을 목적으로 하며 AU 기준 아프리카 5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

□  조 차관은 축사를 통해 AU가 지난 20여년간 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정 및 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출범 등 Agenda 2063 구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 Agenda 2063 : 2015.1월 제24차 정상회의에서 향후 50년간 아프리카가 달성해야 할 7가지 염원을 담은 「아프리카 아젠다 2063」을 채택

    ※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는 21.1.1부로 공식 개시되었으며, 현재 아프리카연합(AU) 회원국 55개국 중 54개국(에리트레아 제외)이 서명

□ 아울러 조 차관은 한-아프리카 관계가 2006년 이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 신정부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下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호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 이러한 차원에서 「2024년 한-아프리카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임을 언급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지를 요청하였다.

붙임 : 행사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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