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주차장 수색 계속..생존자 2명, 13시간 이렇게 버텼다
2022. 9. 7. 16:42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찬범 SBS 시민사회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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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지하주차장 참변
박찬범/SBS 시민사회팀 기자
"포항 지하주차장, 에어포켓 30cm 존재해…극적 생존할 수 있었다"
"첫 번째 구조자, '포기하고 싶었지만 자식 생각에 끝까지 버텼다'고 해"
"사망자 중 유일한 10대…두 번째 구조자의 아들"
"차수판, 물 들어오는 속도 늦출 수 있어…현재 '부분적 의무화' 교정 필요해"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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