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도시재생지원센터, 코레일 정읍역과 상생발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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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코레일 정읍역(역장 김홍식)이 7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정읍도시재생지원센터 조인석 센터장과 코레일 정읍역 김홍식 역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인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그동안 낙후됐던 정읍역 일대를 활성화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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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코레일 정읍역(역장 김홍식)이 7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정읍도시재생지원센터 조인석 센터장과 코레일 정읍역 김홍식 역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두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협력과 지원에 힘을 모으고, 역에서 추진하는 정읍역 이용 활성화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역세권 개발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이 성실하게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정읍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KTX 정읍역 활용 거점 기능 강화 사업으로 ‘정읍역 컨퍼런스 센터’(회의실, 1인 숙소, 카페 등)를 조성하고 있다.
조인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두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그동안 낙후됐던 정읍역 일대를 활성화해 도시재생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역장은 “두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정읍시가 발전하고 정읍역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사람이 정읍역을 찾고 열차 이용객도 증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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