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청원경찰·미화원에 추석 선물

허고운 기자 2022. 9. 7.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이 추석(10일)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보훈처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윤 차장은 7일 청원경찰 대표 최병환씨, 미화원 대표 송호씨를 만나 "보훈 공직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했다.

보훈처엔 직원들 외에도 청원경찰 10명과 미화원 22명, 안내데스크 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종진 차장 "쾌적한 환경 만들어줘서 감사"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왼쪽)이 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보훈처에서 근무하는 미화원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공) 2022.9.7/뉴스1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이 추석(10일)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보훈처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윤 차장은 7일 청원경찰 대표 최병환씨, 미화원 대표 송호씨를 만나 "보훈 공직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했다.

윤 차장은 "항상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청원경찰과 미화원 대표들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선물을 주고 격려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보훈처엔 직원들 외에도 청원경찰 10명과 미화원 22명, 안내데스크 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보훈처는 그동안 명절마다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왔다고 한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