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청원경찰·미화원에 추석 선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이 추석(10일)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보훈처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윤 차장은 7일 청원경찰 대표 최병환씨, 미화원 대표 송호씨를 만나 "보훈 공직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했다.
보훈처엔 직원들 외에도 청원경찰 10명과 미화원 22명, 안내데스크 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이 추석(10일)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 보훈처에서 근무하는 청원경찰과 미화원 등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윤 차장은 7일 청원경찰 대표 최병환씨, 미화원 대표 송호씨를 만나 "보훈 공직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했다.
윤 차장은 "항상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청원경찰과 미화원 대표들도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선물을 주고 격려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보훈처엔 직원들 외에도 청원경찰 10명과 미화원 22명, 안내데스크 2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보훈처는 그동안 명절마다 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해왔다고 한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벗겨진 브래지어, 부숴진 두개골…8개월뒤 발견된 '인기' 보험설계사
- 유부남에 나이도 거짓이었다…결별한 20대 여성 스토킹 50대
-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에 15억 빚까지…감옥 가 뉴스 나오기도, 괘씸"
- "31년 돌봤지만 너무 지쳐"…장애 아들 살해한 어머니[사건의재구성]
- 고영욱, 난데없는 GD·김민희 소환…"이번 생 죄다 망한 것 아냐"
- 30대인 척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한 60대…내연녀 극단 선택에 아내 탓
- 지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서 미소→눈물범벅…황재균 언급 無(종합)
-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그랜드캐니언에 '하람·연성·예진' 낙서 테러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