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정화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는 HUG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지역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을 통한 생태계 보전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시·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하고 지역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상생협력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과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지역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을 통한 생태계 보전과 신중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시·부산장노년일자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해양쓰레기 정화 사업이란 환경감시드론팀을 통해 해양쓰레기를 찾아내고 환경정화사업단을 구성해 폐기물·플라스틱를 수거하는 일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간 400여개 일자리를 부산시 신중년 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한다는 게 HUG의 구상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하고 지역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상생협력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과 다양한 지역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항 지하 주차장 블랙박스 영상 공개…물에 잠기는데 단 '8분'
- "꿈 같던 발리 여행이었는데"…신혼부부에게 벌어진 악몽
- "에이즈 퍼뜨리자" 中 유학생들 유흥업소로…日 열도 '발칵'
- "아무리 문콕 싫어도…" 무개념 주차 벤츠 '참교육 현장' [아차車]
- "중국산이 또"…이번엔 노가리에서 담배꽁초 나왔다
- 3번째 마약 에이미 2심도 '징역 3년'…"강요 투약 아냐"
- 주말의 홈트|황선주의 득근득근 '옆구리 살 빼는 운동'
- '61세' 데미 무어, 7억 전신 성형한 보람있네…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자태[TEN★]
- [종합] 환희, SM 출신인데 생활고 '충격'…"위약금 2천만원 물어주기도"('외식하는날')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