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공급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 조감도. /GS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GS건설이 경기 별내신도시에 짓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가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는 생활숙박시설과 오피스텔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2020년 공급된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오피스텔Ⅰ(932가구)에 이은 상품으로, 완공될 경우 일대는 총 1700여실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양 홍보관에는 생활숙박시설 59㎡B·92㎡A타입 유니트가, 오피스텔 84㎡A타입 유니트가 각각 마련돼 있다.

거실과 현관, 주방 등에 유럽산 타일이 적용되며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

가전과 가구 구입이 필요 없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가전은 양문형 냉장고,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워시타워(세탁기·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시스클라인 등이 제공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조식과 하우스키핑, 펫 케어, 카셰어링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별내점이 있으며 도보권에 롯데시네마 별내점, 메가박스 별내점 등이 있어 이용이 쉽다. 산책로, 별내 체육공원, 카페거리 등도 단지 가까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숙박시설은 ‘핸디즈’와 손잡고 운영할 계획이다. 단지는 별내역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역은 현재 경춘선을 비롯해 추후 8호선 연장선 등이 계획돼 있다”며 “내년에 8호선이 개통되면 잠실역에 빠르게 닿을 수 있고 환승을 통해 강남권 업무지구 이동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전했다.

hwsh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