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온 스크린' 섹션 강화.."'커넥트'→'욘더' 등 9편 소개"

김나연 기자 2022. 9. 7.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온 스크린' 섹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 많은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7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2021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은 아시아 최초의 OTT 공식 섹션으로, 그 해 최신 시리즈 화제작을 프리미어 상영으로 선보이는 부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커넥트 / 사진=디즈니플러스
욘더 / 사진=티빙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온 스크린' 섹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 많은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7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위원장, 오석근 운영위원장,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선정작, 프로그램 등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은 아시아 최초의 OTT 공식 섹션으로, 그 해 최신 시리즈 화제작을 프리미어 상영으로 선보이는 부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존 3편에서 대폭 늘어난 9편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온 스크린' 섹션이 뜨거운 반응을 얻어 편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글리치'(감독 노덕), '몸값'(감독 전우성), '썸바디'(감독 정지우), '약한영웅 Class1'(감독 유수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감독 이호재), '욘더'(감독 이준익), '커넥트'(감독 미이케 타카시), '킹덤 엑소더스'(감독 라스 폰 트리에), '피의 저주'(감독 키모 스팅보엘)까지 총 9편이다.

특히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커넥트'를 언급하며 "일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첫 한국 진출작으로, 한국 배우 정해인, 고경표 등과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외국의 감독들이 한국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 늘어났다. 부산국제영화제도 이러한 흐름을 잘 반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RM, 비주류 아냐?' 실언한 방송인 결국..
'떠나고 싶어해' 진태현♥박시은, 유산 겪은 후 간 섬
53세 싱글女 '30대男과 연애..만나자마자 잠자리 요구'
'김동성 재혼♥' 인민정, 곽윤기에 '크롭티 밀착' 스킨십..민망한데?
'35.7kg 독박육아' 신지수, 처참히 쌓인 설거지더미 '경악'
허경환, 오나미♥박민 결혼식에 절규 난입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