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온 스크린' 섹션 강화.."'커넥트'→'욘더' 등 9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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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온 스크린' 섹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더 많은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7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2021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은 아시아 최초의 OTT 공식 섹션으로, 그 해 최신 시리즈 화제작을 프리미어 상영으로 선보이는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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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최 기자회견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용관 이사장, 허문영 집행위원장, 오석근 운영위원장,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올해 영화제 개요와 특징, 선정작, 프로그램 등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신설된 부산국제영화제 '온 스크린' 섹션은 아시아 최초의 OTT 공식 섹션으로, 그 해 최신 시리즈 화제작을 프리미어 상영으로 선보이는 부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기존 3편에서 대폭 늘어난 9편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
허문영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온 스크린' 섹션이 뜨거운 반응을 얻어 편수를 늘렸다"고 밝혔다. '글리치'(감독 노덕), '몸값'(감독 전우성), '썸바디'(감독 정지우), '약한영웅 Class1'(감독 유수민),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감독 이호재), '욘더'(감독 이준익), '커넥트'(감독 미이케 타카시), '킹덤 엑소더스'(감독 라스 폰 트리에), '피의 저주'(감독 키모 스팅보엘)까지 총 9편이다.
특히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커넥트'를 언급하며 "일본의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첫 한국 진출작으로, 한국 배우 정해인, 고경표 등과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외국의 감독들이 한국의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 늘어났다. 부산국제영화제도 이러한 흐름을 잘 반영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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