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킹덤헌터' 14일 위믹스 플레이에 정식 출시
위메이드가 전략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킹덤헌터’를 14일 위믹스플레이에 정식 출시한다. 영어·스페인어·독일어 등 글로벌 10개언어로 서비스 예정이다.
레드폭스게임즈의 ‘킹덤헌터’는 위믹스 플랫폼 기반 최초의 신작 게임이다. ‘레기온즈’를 선보였던 이정대 PD의작품으로, 전작의 독특한 플레이 형식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완성도와 직관적인 전략성을 강조했다.
상성관계를 활용한 플레이로 턴제 전투 방식의 묘미를 극대화했으며, 원하는 영웅카드를 ‘포획’하거나 ‘설득’해서 얻는 독특한 요소를 더했다.
특히 ‘킹덤헌터’에는 게임 토큰인 ‘로드코인’이사용되고, 위믹스 코인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룬의나무에서 ‘룬스톤’을 채집할 수 있으며, 룬스톤을 로드코인으로 교환해 실제 경제와 연결할수 있다.
레드폭스게임즈 손경완 대표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위믹스 온보딩을고려, 체계적인 경제 시스템과 정밀한 밸런스로 완성도를높인 P&E게임”이라며, “위메이드와 협력해 성공적인 글로벌 공략을 기대하고있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또 하나의 웰메이드게임 ‘킹덤헌터’가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서 디지털블록체인 이코노미를 구축한다”라며, “블록체인 게임으로의전환, 게임간 재화가 이동하는 인터게임 이코노미의 흐름은 위믹스 플레이와위믹스3.0을 통해서 확장되고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 차례 CBT를마친 ‘킹덤헌터’는 사전예약자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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