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라운드 테이블' 출연, 강호동과 두 번째 티키타카 예고

[뉴스엔 박수인 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김계란이 '라운드 테이블'에 출연한다.

추석 연휴 방송되는 KBS ‘라운드 테이블’은 출연진 6인이 고난도 명곡을 끝까지 이어 부르는 음악 게임쇼.

김계란은 오는 9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라운드 테이블’의 2부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계란은 최근 강호동이 MC를 맡고 있는 네이버 NOW의 토크쇼 ‘걍나와’에 출연해 강호동과 ‘운동인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과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호동과 두 번째 티키타카는 과연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귀추가 모아진다.

한편 김계란은 국내 크리에이터로, 현재 3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피지컬 갤러리’에서 다양한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쓰리와이코퍼레이션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