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찾아오는 공포영화, 죽는 순간 기괴하게 웃는 환자를 발견한 의사..'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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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정신과 의사에게 저주가 된 미소가 찾아온다.
7일 영화 '스마일'(감독 파커 핀) 측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소시 베이컨)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로즈의 두려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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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정신과 의사에게 저주가 된 미소가 찾아온다.
7일 영화 '스마일'(감독 파커 핀) 측은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소시 베이컨)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로즈의 두려운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명할 수 없는 끔찍한 일들이 잇따라 로즈에게 발생하면서 그녀는 미스터리한 죽음의 실체를 추적하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인다. 아울러 두려움에 찬 표정과는 상반된, 불에 타고 있는 집 앞에서 무언가를 목격한 듯 긴박한 로즈의 모습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어두운 배경의 기묘한 분위기 속 무언가를 응시하는 로즈의 모습은 극강의 공포를 예고한다. 10월 6일 개봉.
정다빈 인턴기자 dabinch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