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권리세, 오늘(7일) 사망 8주기..그리운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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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권리세가 사망한 지 8년이 흘렀다.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7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앞서 2014년 9월 3일 대구서 일정을 마치고 승합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2013년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데뷔해 '예버 예뻐' '나쁜 여자' 등으로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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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멤버 故 권리세가 사망한 지 8년이 흘렀다.
권리세는 지난 2014년 9월 7일 오전 10시 10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3세.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앞서 2014년 9월 3일 대구서 일정을 마치고 승합차로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차에 타고 있던 고은비는 당시 사고로 인해 당일 사망했다. 권리세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대수술을 받았으나 4일 뒤 숨을 거뒀다.
재일교포 출신인 권리세는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레이디스 코드 멤버로 데뷔해 '예버 예뻐' '나쁜 여자' 등으로 사랑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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