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 5540명, 수요일 7주 만에 최저..위중증 5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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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7일) 8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5천540명 늘어 누적 2천379만 1천96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9만 9천837명)보다 1만 4천297명 적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21명으로 어제(536명)보다 15명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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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7일) 8만 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5천540명 늘어 누적 2천379만 1천961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9만 9천837명)보다 1만 4천297명 적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도 차츰 정체 또는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21명으로 어제(536명)보다 15명 적습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24일 이후 15일 연속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어제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6명으로 직전일(44명)보다 12명 늘었습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7천249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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