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윤 추석선물' 중고시장에 떴다.."필요한 분 30만 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추석 선물세트가 중고시장에서 거래 중이라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제(6일)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는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이해 각계 인사 약 1만 3천 명에게 지역 특산물이 담긴 추석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실제 선물세트가 맞다면, 원래 가격 5만 원 정도인데, 웃돈을 얹어 거래되고 있는 셈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추석 선물세트가 중고시장에서 거래 중이라는 기사에도 관심이 높았습니다.
어제(6일)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는 이렇게 윤석열 대통령의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왔습니다.
판매자들은 '필요하신 분이 사용하면 좋겠다',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 판매한다'고 설명하며, 19만 원부터 3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을 책정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이해 각계 인사 약 1만 3천 명에게 지역 특산물이 담긴 추석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실제 선물세트가 맞다면, 원래 가격 5만 원 정도인데, 웃돈을 얹어 거래되고 있는 셈입니다.
대통령의 선물이 중고시장에 나온 것,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올해 초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설 선물세트가 17만~3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깻잎 악몽 이어 '담배꽁초 노가리'…또 중국산
- 태풍 오는데…운동장 펜스에 묶어둔 개 세 마리
- “황토물이 폭포수처럼”…주민이 전하는 긴박했던 사고 순간
- '코인 투자 사기'에 이용 당한 홍석천 “누구길래 내 이름을 팔아먹지?” 분노
- 피겨 국대 출신 이규현 코치,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 기소
- 부산 고깃집서 여성 강제추행 혐의 유튜버 김용호 불구속 기소
- '유산하고도 연재 계속' 웹툰 업계 논란…“정기 휴재 필요”
- 박지성, 4년 만에 SBS 월드컵 해설위원 컴백…다시 배성재와 호흡
- 태풍에 떨어야 했던 '악몽의 밤'…마린시티 24시
- '양산 사저 근처 욕설 시위' 유튜버 안정권 구속…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