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이랜텍, 최적의 매수 기회.. 배터리 관련 기업으로 발돋움"

정현진 기자 2022. 9.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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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7일 이랜텍에 대해 주요 사업인 스마트폰 케이스 부문의 성장 둔화에도 신규 사업인 전자담배, 가정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서빙로봇 배터리팩 부문 매출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이랜텍의 2022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31.6% 늘어난 1조원, 129% 늘어난 783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도 "전방 산업인 스마트폰 시장 둔화를 고려해 목표 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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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7일 이랜텍에 대해 주요 사업인 스마트폰 케이스 부문의 성장 둔화에도 신규 사업인 전자담배, 가정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서빙로봇 배터리팩 부문 매출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스마트폰 시장 둔화를 고려해 목표 주가는 기존 3만4900원에서 2만77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랜텍 CI./이랜텍 제공

김규상 연구원은 “이랜텍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7% 늘어난 2773억원, 영업이익은 424.1% 늘어난 209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스마트폰 시장 둔화 및 물류 관련 일회성 비용이 늘었지만, 신사업 호조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유럽에서 에너지 난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랜텍의 주요 신사업인 가정용 ESS는 6월부터 본격 가동이 시작되어 하반기에는 온기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올해 말부터 두 번째 생산 라인 가동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2022년부터 휴대폰용 케이스 매출 비중이 기존 50%대에서 30%로 하락하고, 배터리팩 관련 매출이 급증하면서 향후 배터리 관련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랜텍의 2022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31.6% 늘어난 1조원, 129% 늘어난 783억원으로 전망한다”면서도 “전방 산업인 스마트폰 시장 둔화를 고려해 목표 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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