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좋은 간식거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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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결심하면 오히려 더 허기가 지고 야식까지 당기는 묘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럴 때는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간식이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간식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바삭하고 짭조름한 스낵이 당길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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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결심하면 오히려 더 허기가 지고 야식까지 당기는 묘한 현상이 일어난다. 이럴 때는 먹어도 살이 잘 안찌는 간식이 도움이 된다. 물론 이런 간식도 너무 많이 먹어서는 안 된다. 미국 건강·생활 여성전문지 '위민스 헬스(Women's 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살찌기에 대한 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에 대해 알아본다.
△무지방 요구르트
블루베리 한 줌에 단백질은 풍부하지만 지방은 없는 플레인 요구르트(요거트)를 듬뿍 얹어 먹는다. 베리류를 기본으로 어떤 과일이든 자유롭게 응용하면 된다. 요구르트는 포만감을 줄뿐더러 장 건강에도 기여한다.
△달걀 토스트
식빵 한 쪽에 달걀 프라이 하나를 얹은 달걀 토스트는 제대로 된 식사가 주는 포만감을 제공한다. 양이나 칼로리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다. 단, 식빵은 통곡물로 만든 것이어야 한다.
△콩류
바삭하고 짭조름한 스낵이 당길 때가 있다. 이 때는 콩을 볶아 먹으면 좋다.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한 검은 콩이나 병아리 콩. 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튀긴 음식만이 줄 수 있는 쾌락을 즐길 수 있다. 풋콩도 훌륭한 간식이다. 칼로리는 낮은데 단백질은 풍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섬유질과 칼륨도 잔뜩 들어 있다.
△새우 칵테일
신선한 새우에 칵테일소스를 뿌려 먹으면 맛도 있고, 칼로리도 낮다. 칵테일소스를 뿌린 새우 여덟 마리가 126칼로리에 불과하다. 반면에 단백질은 풍부하다.
△토마토
다이어트로 인해 기운이 없다면 토마토를 납작하게 썰어 먹으면 좋다. 단 설탕 대신 소금을 약간 뿌려 먹을 것. 취향에 따라 페타 치즈나 올리브오일을 얹어 먹어도 괜찮다.
△코코아
유독 스트레스가 많았거나, 또는 운동을 격하게 했다면, 밤에 코코아 한 잔을 마시는 것도 괜찮다. 초콜릿과 우유의 젖당에 들어 있는 단순 탄수화물이 커다란 위안을 제공할 것이다.
△과일, 견과류
다양한 견과류에 말린 과일 한 줌을 섞어 먹는다. 신선한 과일과 함께 먹어도 좋다. 영양이 풍부한 데다 달콤하지만 식전에 먹어도 입맛을 망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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