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다정한 고부지간 자랑 "아들보다 며느리 더 사랑해"

유정민 2022. 9. 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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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사이좋은 고부지간을 자랑했다.

채리나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하는 신기한 시어머님. (착각이 아닙니다!!ㅋㅋ)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 사랑만 주시려는 분. 오래간만에 마미랑 속 깊은 대화도 나누고 맛난 것도 먹고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통창 오션뷰 앞에서 시어머니와 다정하게 마주보고 앉은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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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정민 기자]
(사진=채리나 SNS 제공)


채리나가 사이좋은 고부지간을 자랑했다.

채리나는 5일 개인 SNS를 통해 "아들보다 며느리를 더 사랑하는 신기한 시어머님. (착각이 아닙니다!!ㅋㅋ) 며느리 사랑이 넘치는 분. 사랑만 주시려는 분. 오래간만에 마미랑 속 깊은 대화도 나누고 맛난 것도 먹고 행복했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통창 오션뷰 앞에서 시어머니와 다정하게 마주보고 앉은 모습이다. 채리나가 시어머니를 바라보는 눈빛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앞서 채리나는 시어머니의 펜션 오픈 소식을 전하며 홍보 요정 면모를 뽐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채리나의 남편 박용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채리나는 "고생 많았던 가족들. 간편하게 안에서 음식 해 드실 수 있게 준비도 해놨으니 참고하세요. 태풍 피해 없이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11월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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