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떡볶이의 힘으로 타이틀 방어할 것"

하상우 기자 2022. 9. 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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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요섭의 포토콜 '챔피언스 런치'는 떡볶이였다.

서요섭은 "2021년 대회를 우승한 뒤부터 '챔피언스 런치' 메뉴로 떡볶이를 정하고 싶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떡볶이의 매력에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만큼 떡볶이를 먹고 시즌 3승을 위해 힘낼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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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런치에서 떡볶이를 먹고 있는 서요섭. 사진|KPGA 제공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서요섭의 포토콜 '챔피언스 런치'는 떡볶이였다.

6일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제38회 신한동해오픈'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서요섭(26ㆍDB손해보험)을 비롯해 본 대회 16회 연속 출전하는 김경태(36ㆍ신한금융그룹), 김시우(27ㆍCJ대한통운)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어 지난해 우승자 서요섭이 지정한 '챔피언스 런치'인 떡볶이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요섭은 "2021년 대회를 우승한 뒤부터 '챔피언스 런치' 메뉴로 떡볶이를 정하고 싶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 모두 떡볶이의 매력에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만큼 떡볶이를 먹고 시즌 3승을 위해 힘낼 것"이라 전했다.

한편 최초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38회 신한동해오픈'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13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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