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오전장 혼조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뉴욕 증시는 노동절 휴일후 첫 개장일인 6일(현지시간) 개장 직후의 상승세에서 하락으로 돌아서 3주째 하락세로 진입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6일 연속 하락을 기록하며 1.3%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약 1.1% 하락으로 마감했다.
S&P는 1.1% 하락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 에너지 위기도 가세
뉴욕 증시는 노동절 휴일후 첫 개장일인 6일(현지시간) 개장 직후의 상승세에서 하락으로 돌아서 3주째 하락세로 진입했다.
동부 표준시 오전 10시 2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는 229포인트(0.7%) 하락했다. S&P 500 은 0.7% 떨어지면서 3,900아래로 내려갔고 나스닥 종합 지수 는 1.1% 하락했다.
중국이 경제 수요를 뒷받침하기 위해 수백억 달러의 정책 은행의 자금 조달 프로그램을 포함한 경기 부양 프로그램을 발표했음에도 유럽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두려움이 반영됐다.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3.51%로 전 거래일보다 11bp(베이시스포인트) 오르고 벤치 마크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3.349%로 전 거래일보다 15bp(베이시스포인트) 오른 것도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를 재점화했다.
지난 금요일에 3대 지수는 3주 연속 하락으로 마감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6일 연속 하락을 기록하며 1.3% 하락했고, 다우지수는 약 1.1% 하락으로 마감했다. S&P는 1.1% 하락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강세론' JP모건의 전향…10월엔 저가 매수?
- Fed “금리 인상 중단 없다”…시걸 “10년 후 생각해보라”
- 일제히 급락한 크루즈…카니발 “연내 갚을 부채 10억달러”
- 콜라노비치 너마저…“연말 지수 4800 달성 어려울 것”
- CS “유럽 충전소 11배 급증할 것…알레고 최대 수혜”
- 37세 나이 차 '다정한 부부', 혼인신고 마쳤다…"막내 아들뻘"
- "장원영 물병은 5만원"…충북대 축제서 무슨 일이
- 김희선, 지하철 탄 '톱 여배우'…마스크 써도 빛난 비주얼[TEN★]
- "나쁜손이네"…中 영웅, 소녀 구조 후 비난 받은 이유 [영상]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