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 20대 되면 출연료 통장 주고 싶어" (돌싱포맨)

유경상 2022. 9. 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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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윌리엄과 벤틀리가 20대가 되면 출연료 통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진격의 대한외국인 샘 해밍턴,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샘 해밍턴에게 "윌리엄, 벤틀리 출연료는 엄마 아빠가 받을 거 아니냐. 애들이 얼마나 있는지 아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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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이 윌리엄과 벤틀리가 20대가 되면 출연료 통장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9월 6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진격의 대한외국인 샘 해밍턴, 조나단, 파트리샤가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는 샘 해밍턴에게 “윌리엄, 벤틀리 출연료는 엄마 아빠가 받을 거 아니냐. 애들이 얼마나 있는지 아냐”고 질문했다.

샘 해밍턴은 “관리하는데 애들 통장이 따로 있다”며 “(애들은 얼마나 있는지) 모른다. 저는 애들이 클 때까지 얼마나 있는지 알려주고 싶지 않다. 20대 됐을 때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애들 통장에 한 번도 손댄 적 없냐”고 질문했고 샘 해밍턴은 “제가 돈 관리 안 한다. 와이프가 관리한다. 저는 돈 관리 하나도 안 한다”고 밝혔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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