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트러스 英 총리 선출에.."상호 이익 위해 협력 원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즈 트러스 외무 장관이 영국 새 총리에 임명된 가운데, 중국이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양자 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과 영국 양측의 공동 책임"이라면서 "이는 양국 인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리즈 트러스 외무 장관이 영국 새 총리에 임명된 가운데, 중국이 축하의 뜻을 전달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양자 관계를 잘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과 영국 양측의 공동 책임"이라면서 "이는 양국 인민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했다.
또한 마오닝 대변인은 "중국은 상호 존중과 상호 이익의 토대 위에서 양국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원한다"면서 "우리는 영국과 중국이 서로 마주보며 양국 관계를 올바른 궤도에 올려놓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날 리즈 트러스 외무 장관은 영국 총리직에 새롭게 선출됐다. 트러스 당선인은 마거릿 대처(1979~1990), 테리사 메이(2016~2019)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여성 총리에 오르게 됐다.
yoong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에 15억 빚까지…감옥 가 뉴스 나오기도, 괘씸"
- 고영욱, 난데없는 GD·김민희 소환…"이번 생 죄다 망한 것 아냐"
- 펜션 옆방서 내 친구와 불륜한 아내…이혼하자 "위자료 10억 줘" 뻔뻔
- "남성 3명이 집단성폭행"…'특수준강간' NCT 태일, 두 달 전 예측글 '소름'
- "학생 때리고 차별하던 초등 담임, 교장 됐다…교사 된 내가 구역질 날 뻔"
- 30대인 척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한 60대…내연녀 극단 선택에 아내 탓
- 지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서 미소→눈물범벅…황재균 언급 無(종합)
-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그랜드캐니언에 '하람·연성·예진' 낙서 테러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