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행정명령
이유진 2022. 9. 6. 22:05
[KBS 청주]충청북도가 추석을 맞아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양돈 농장이나 축산 시설을 방문한 차량은 거점 소독시설을 거쳐야 하고 농가에서는 방역 시설이 없는 출입구 이동이 금지됩니다.
충청북도는 행정명령을 어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 처분 보상금을 줄일 계획입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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