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신규 확진자 6만8533명..전날보다 1만3400명 감소

김인한 기자 2022. 9. 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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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에서 최소 6만8533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6만8533명이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1559명 △경기 1만7442명 △인천 3649명 등 수도권에서 3만2650명(47.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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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같은 시간 기준, 4주 연속 '감소세'
[서울=뉴시스] 김근수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만 7548명을 기록한 5일 오후 서울역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2.09.05.


6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에서 최소 6만8533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신규 확진자는 6만853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 8만1933명보다 1만3400명(16.4%) 줄어든 수치다.

한 주 전 같은 시간 8만4281명보다 1만5748명(18.7%) 줄어들었다. 화요일 같은 시간 기준 '15만1357명→11만1495명→8만4281명→6만8533명'으로 4주 연속 감소세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만1559명 △경기 1만7442명 △인천 3649명 등 수도권에서 3만2650명(47.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선 3만5883명(52.4%)이 감염됐다. 지역별로 △대구 5083명 △경북 5306명 △부산 1463명 △울산 1368명 △경남 4046명 △대전 1598명 △세종 102명 △충남 3155명 △충북 1498명 △광주 2900명 △전남 2231명 △전북 3830명 △강원 2739명 △제주 564명 등이다. 다만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최종 확진자 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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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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