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냉장음료 배달시장 hy 텃밭에 풀무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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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아침 냉장음료 배달시장 투자를 강화하면서 hy와 경쟁구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풀무원은 녹즙, 유산균 등 신선음료와 소포장 신선식품 판매를 위해 냉장 전동카트 '녹크' 43대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 녹크는 신선음료 냉장배달 시장 업계 선두인 hy가 지난달 23일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3.0' 2000대를 보급하면서 진행됐다.
풀무원 관계자는 "녹크는 풀무원 일일 배송 제품 뿐만 아닌 풀무원의 소포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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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아침 냉장음료 배달시장 투자를 강화하면서 hy와 경쟁구도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풀무원은 녹즙, 유산균 등 신선음료와 소포장 신선식품 판매를 위해 냉장 전동카트 '녹크' 43대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 녹크는 신선음료 냉장배달 시장 업계 선두인 hy가 지난달 23일 이동형 냉장카트 '코코3.0' 2000대를 보급하면서 진행됐다. 코코3.0은 hy가 2014년 첫선을 보인 탑승형 냉장 전동카트 코코(Cold & Cool)의 3세대 모델이다.
풀무원은 녹크를 올해까지 100대, 2025년까지 500대 도입할 계획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녹크는 풀무원 일일 배송 제품 뿐만 아닌 풀무원의 소포장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풀무원은 장기적으로 소비자가 어디서든 편하게 풀무원 소용량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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