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힌남노' 동해상으로 빠져나가..전국 맑은 하늘

2022. 9.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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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내륙 지역은 평온한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태풍 힌남노는 빠른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오늘(6일) 밤 9시경에는 일본 삿포로 서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상에는 위험성이 남아 있습니다.

여전히 태풍과 풍랑특보가 남아 있는 상황이고요, 동해안으로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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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면서 내륙 지역은 평온한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앞으로 태풍 힌남노는 빠른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오늘(6일) 밤 9시경에는 일본 삿포로 서쪽 해상에서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해상에는 위험성이 남아 있습니다.

여전히 태풍과 풍랑특보가 남아 있는 상황이고요, 동해안으로는 폭풍해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만조 시각과 겹쳐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를 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내륙지역은 화창하겠고요, 아침에 안개와 또 큰 일교차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17도로 평년보다는 낮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까지 올라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추석 연휴 동안에는 대체로 비 예보 없이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예상되고요, 큰 일교차에만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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