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의 누'에서 '광장'까지..근현대 명작소설 100편 초판본 공개

이은정 2022. 9.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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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근대문학관이 오는 8일 한국 근현대소설의 희귀 자료를 대거 선보이는 기획전시 '100편의 소설, 100편의 마음: '혈의 누'에서 '광장'까지'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혈의 누'(1906)부터 '광장'(1960)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소설 100편의 초판본 등 128개 작품의 희귀자료 190점을 선보인다.

사진은 '혈의 누'가 처음 실린 '만세보' 연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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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국근대문학관이 오는 8일 한국 근현대소설의 희귀 자료를 대거 선보이는 기획전시 '100편의 소설, 100편의 마음: '혈의 누'에서 '광장'까지'를 개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혈의 누'(1906)부터 '광장'(1960)까지 우리나라 근현대 소설 100편의 초판본 등 128개 작품의 희귀자료 190점을 선보인다. 사진은 '혈의 누'가 처음 실린 '만세보' 연재본. 2022.9.6 [한국근대문학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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