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재학생들 '김건희 논문 표절 조사 촉구' 서명 운동

김상훈 2022. 9. 6.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숙명여대 재학생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숙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조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숙명여대 재학생 수십명으로 구성된 '김건희 여사 논문 심사 촉구 재학생 TF팀'은 오늘 낮 12시부터 숙명여대 정문 앞에서 김 여사 논문 심사를 촉구하는 '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숙명여대 측은 지난 2월부터 김 여사의 석사 논문에 대한 검증 절차를 진행중이지만, 반년 넘도록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숙명여대 재학생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숙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조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숙명여대 재학생 수십명으로 구성된 '김건희 여사 논문 심사 촉구 재학생 TF팀'은 오늘 낮 12시부터 숙명여대 정문 앞에서 김 여사 논문 심사를 촉구하는 '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검증 절차를 계속 미루고 있어 학생으로서 부끄럽다"며 "학교에서 신속하게 논문 검증으 실시하라고 촉구하기 위해 서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졸업생 모임인 숙명민주동문회도 온라인과 문자, 팩스 등을 통해 동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숙명여대 측은 지난 2월부터 김 여사의 석사 논문에 대한 검증 절차를 진행중이지만, 반년 넘도록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 (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5456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