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재학생들 '김건희 논문 표절 조사 촉구' 서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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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재학생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숙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조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숙명여대 재학생 수십명으로 구성된 '김건희 여사 논문 심사 촉구 재학생 TF팀'은 오늘 낮 12시부터 숙명여대 정문 앞에서 김 여사 논문 심사를 촉구하는 '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숙명여대 측은 지난 2월부터 김 여사의 석사 논문에 대한 검증 절차를 진행중이지만, 반년 넘도록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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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재학생 일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숙대 교육대학원 석사 논문에 대한 표절 조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였습니다.
숙명여대 재학생 수십명으로 구성된 '김건희 여사 논문 심사 촉구 재학생 TF팀'은 오늘 낮 12시부터 숙명여대 정문 앞에서 김 여사 논문 심사를 촉구하는 '오프라인 서명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은 "대학에서 검증 절차를 계속 미루고 있어 학생으로서 부끄럽다"며 "학교에서 신속하게 논문 검증으 실시하라고 촉구하기 위해 서명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졸업생 모임인 숙명민주동문회도 온라인과 문자, 팩스 등을 통해 동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숙명여대 측은 지난 2월부터 김 여사의 석사 논문에 대한 검증 절차를 진행중이지만, 반년 넘도록 결과를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 (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0545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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