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크라이나 문화 퍼포먼스, 10·11일 서울광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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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크라이나 수교 30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인 10, 1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한국·우크라이나 문화 퍼포먼스'가 열린다.
우크라이나 여행작가 마리나 시모넨코(23),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자 대학원생 모델 홍유진(스테파니), 정준 문화기획자가 참가한다.
또 뉴욕, 런던, 밀라노에서 활동 중인 대학원생 현역모델인 홍유진(스테파니)은 화려한 의상과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1인 런웨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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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행작가 마리나 시모넨코(23), 유럽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여자 대학원생 모델 홍유진(스테파니), 정준 문화기획자가 참가한다. 마리나는 우크라이나를 상징하는 화관을 머리에 쓰고 우크라이나의 전통 옷인 비쉬반카을 입고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참여한다. 우크라이나의 상징 꽃인 해바라기도 소품으로 가져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한국인,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해서 SNS에 올릴 예정이다.
또 뉴욕, 런던, 밀라노에서 활동 중인 대학원생 현역모델인 홍유진(스테파니)은 화려한 의상과 우크라이나 국기를 들고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1인 런웨이를 한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활발한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 역사소설가(안토니오 꼬레아 저자)인 정준 작가는 한복을 입고 조선의 태평성대와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춤인 ‘학춤 퍼포먼스’를 펼친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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