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야 미안해!" 태풍-물난리-지진까지[퇴근길 한 컷]

2022. 9. 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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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루딩현 모시진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쓰촨성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최소 4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으며 수도와 전기, 교통, 통신 등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며칠째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게 역대급 태풍 '힌남노'는 오늘 오전 7시 무렵 울산을 거쳐 동해로 빠져 나갔지만 현재 2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는 등 비바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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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루딩현 모시진서 규모 6.8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구조대원들이 생존자들을 이송하고 있습니다. 쓰촨성을 강타한 이번 지진으로 최소 46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으며 수도와 전기, 교통, 통신 등 기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며칠째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게 역대급 태풍 ‘힌남노’는 오늘 오전 7시 무렵 울산을 거쳐 동해로 빠져 나갔지만 현재 2명의 사망자와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는 등 비바람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최근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상 기후 현상이 인류에 대한 지구의 경고가 아닌지 반성하게 됩니다.

루딩=신화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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