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힌남노 직격탄' 포스코, 물난리에 불난리까지.."정상적인 방산 작업"

장선이 기자 2022. 9.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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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17분경 포항제철소 내에서 불이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외부로 발생한 불길은 공장 내 일시 정전으로 폭발 위험이 있는 부생가스를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산작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힌남노가 한반도 남부를 지나는 시간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태풍과의 관련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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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경북 포항에 있는 포스코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7시17분경 포항제철소 내에서 불이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2열연공장의 주 전기실 한 동, 스테인리스 공장 사무실 1동, 기술연구소 지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외부로 발생한 불길은 공장 내 일시 정전으로 폭발 위험이 있는 부생가스를 배출하는 정상적인 방산작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힌남노가 한반도 남부를 지나는 시간에 사고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태풍과의 관련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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