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임윤아 "쉴 새없이 작품활동..군대 가냐고 묻더라" [인터뷰②]

김미화 기자 입력 2022. 9. 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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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쉴 새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바쁜 근황을 알렸다.

임윤아는 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임윤아는 현재 MBC 드라마 '빅마우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영화 '공조2'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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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임윤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쉴 새없이 작품 활동을 하며 바쁜 근황을 알렸다.

임윤아는 6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임윤아는 현재 MBC 드라마 '빅마우스'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으며 영화 '공조2'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최근 5년 만에 소녀시대로 컴백해서 활동하며 여러가지 장르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임윤아는 체력적인 어려움이 없느냐는 질문에 "체력 부침이 있다. 이렇게 모두 한꺼번에 보여지게 될지 몰랐다. 제가 선택한 부분이라 힘들다거나 지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닌데 한꺼 번에 스케줄이 몰려 있다 보니 체력이 달린다는 생각은 든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즐기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밝혔다.

임윤아는 최근 차기작인 영화 '2시의 데이트' 촬영을 마쳤으며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야말로 쉴 새없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임윤아는 "제가 봐도 엄청나다. 이렇게 까지 하려고 한 건 아닌데 그렇게 됐다"라며 "많은 분들이 저에게 군대 가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어쩌다보니 좋은 작품들을 놓치기 싫어서 선택했다. 다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만나면 좋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조2 : 인터내셔날'은 오는 7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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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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