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추석은 1년에 딱 한번 체하는 날"(알토란)

박아름 2022. 9. 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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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추석에 체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9월 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한식 명인 3인방의 명절 음식 한 상이 펼쳐진다.

박미숙 궁중음식 기능 이수자, 강순의 김치 명인, 김혜숙 전라남도 전통 음식 명인이 출연, 특급 레시피 3종을 공개한다.

이어 박은영은 "저는 평소 소화력이 좋은 편이라 체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일 년에 딱 한 번 체하는 날이 바로 추석"이라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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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추석에 체하는 이유를 공개한다.

9월 6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한식 명인 3인방의 명절 음식 한 상이 펼쳐진다. 박미숙 궁중음식 기능 이수자, 강순의 김치 명인, 김혜숙 전라남도 전통 음식 명인이 출연, 특급 레시피 3종을 공개한다.

“이번 추석에 다들 어떤 계획이 있으시냐”는 MC 이상민의 질문에 이수지는 “저는 시댁과 함께 할 것 같다. 한없이 행복하다”며 영혼 없는 미소(?)를 짓는다. 박은영 역시 “맞다. 며느리들은 시댁에 가야 한다”고 격하게 동의, “인공지능 로봇이 대답하는 줄 알았다”며 이수지의 로봇 리액션을 꼬집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박은영은 “저는 평소 소화력이 좋은 편이라 체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일 년에 딱 한 번 체하는 날이 바로 추석”이라고 밝힌다.

토란국을 선보인 강순의 명인은 “양파망을 활용해 손쉽게 토란 껍질을 벗길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더덕, 도라지 손질도 가능하다”고 특급 비법을 전수한다. “이 방법을 진작에 배워둘 걸 그랬다”며 아쉬움을 토로한 이상민은 “생더덕 선물을 받았었는데 정말 난감했다. 손질이 진짜 힘들다”며 더덕을 까느라 생고생했던 일화를 풀어낸다. (사진=MBN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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